제 5장 아시아의 콜롬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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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0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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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이들은 상업술에도 무척 뛰어나 전쟁 중에도 카라반을 계속해서 들여보내기도 하였다. 한의 고조는 흉노의 격멸을 위해 출격했지만 오히려 자신이 포위 당하는 등 격멸에 실패하였다.
3. china의 반격
한에서 기원전 140년에 젊고 기예 넘친 무제가 즉위하자 무제는 적극적인 흉노 제압에 나서게 된다 마침 신문을 받고 있던 흉노인 포로에게 흉노에 관한 월 지국의 원한관계에 대하여 듣게 되고 무제는 월지와 연합해 흉노를 제거하려는 생각으로 월지에 이러한 생각을 전할 사신을 보내게 되고, 이 사신이 그 유명한 ‘장건’이라는 인물이다.
흉노는 한때 진의 시황제로부터 대공격을 받아 고비사막 북쪽으로 퇴거하기도 했지만, 진한말초의 혼란을 틈타 다시 세력을 만회하여 만리장성을 넘어 침입해 왔다. 이후 한은 흉노에게 공납으로 화평을 유지할 수 있었다.
타림분지의 지형에 비추어 보아도 명백하듯이 서쪽에서는 오아시스를 따라 이 분 지로 들어오기 쉽지만 china에서 서쪽으로 진출하는데는 광대한 고비사막이 커다 란 장애가 되어 쉽게 전진 할 수 없었기 때문일것이다
2. 중앙아시아의 실력자
흉노는 기원전 2세기경까지 매우 강성하여 china에도 자주 침입하고 동몽고의 동 호와 감숙지방의 월지를 억누르고 제멋대로 몽고고원에서 china변경을 넘나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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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아시아 “다 보지 못한 꿈의 나라”
당시(장건의 중앙아시아 여행 전) china인의 눈으로 보자면 중앙아시아는 그야 말로“다 보지 못한 꿈의 나라”라고 밖에 표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4. 장건의 13년 대여행
무제가 흉노에게 보내는 사신으로 선발된 장건은 대월지를 방문하고 돌아오기까 지 13년이란 시간을 여행하게 된다 장건이 힘들고 모진 여행경로를 살펴보자면 …(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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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또한 흉노는 타림분지 안의 오아시스제국을 次例(차례)로 지배하에 두어, 사실상 실크 로드를 그들의 지배하에 두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