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의 활동보조 서비스 공동대응measure(방안)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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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7-2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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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도 둘은 하나처럼 움직인다. 손가락을 움직일 수 없는 김씨를 대신해 이씨는 서류 정리(整理) 나 전화 받기, 우편물 작업을 해준다. 이처럼 활동보조는 중증장애인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이지만 政府(정부) 지원은 여전히 부족한 편이다.
Ⅰ. 서 론
장애인 중 중증장애인인 1급의 경우 본인스스로 모든 일을 처리할 수 없으므로 절대적으로 활동보조인의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보건복지가족부가 활동보조 서비스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내는 부담금을 지난해 월 최대 4만원에서 올해에는 8만원으로 올리고, 2년 이상 이용자에게 장애등급 심사를 다시…(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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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김씨가 ‘국내 최초 중증장애인 보험설계사’로 살아가는 데는 활동보조인이 큰 도움이 됐다. 김씨의 경우 부모와 함께 산다는 이유로 활동보조 서비스에 대한 政府(정부) 지원을 월 100시간밖에 받지 못한다. 김씨의 배를 두드려준 이씨는 활동보조인이다. 김씨는 일을 하기 때문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8시간씩 한 달에 적어도 160시간 이상이 필요해, 나머지 60시간은 자신의 월급으로 지급한다. 그는 월~금요일 매일 오전 9시 김씨의 집으로 가, 세수와 옷 입기는 물론 식사와 출근까지 돕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