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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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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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안리와 있을 땐 조심히 놀아라고 하셨고, 사쿠라코는 억울함에 자신이 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엄마는 믿지 않았다. 하지만 바람은 전혀 불지 않았다. 그런데 일곱을 세려던 순간 창문옆에 있던 꽃 병이 산산조각이 나서 바닥에 흩어져 있었다. 그런데 방에 보일러를 너무 세게 틀었는지 방이 너무 더워서 환기도 할겸 열을 셀 동안만 창문을 열어 놓기로 하였다.
이 책에는 사쿠라코라는 3학년 여자아이가 나온다. 아기 침대에 누은 안리는 `숲속의 곰아저씨`라는 노래를 불러 주면 좋아해서 그 노래를 불러 주었다. 어느날 사쿠라코는 안방에서 안리를 돌보고 있었다. 사쿠라코에겐 어린 여동생인 안리가 있었다. 그 소리 때문에 놀란 안리는 울음을 터뜨렸고 엄마가 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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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기차
이 책표지를 처음 봤을땐, `이게 무슨 뜻이지 가출기차`이런 생각을 하고 궁금해서 읽어 보았다. 화가나고 분한 사쿠라코는 순간 가출을 결심하게 되고 여러가지 필요한것들을 챙기고 가출을 했다. 가출기차라는 책은 다른 책들보단 글씨도 크고 그렇게 굵지 않아서 쉽고 금방 재밌게 읽을수 있었다.
사쿠라코는 집 근처 고이즈미역에 갔다. 고이즈미역은 한시…(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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