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고 철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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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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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전체적인 입장, 즉 신의 입장에서 보자면 그것은 자신의 원리를 절대로 해치는 것이 아닐것이다. 표현의 무한함은 그 자신의 능력인 것이다. 인간의 존재조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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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인간의 존재조건이 ‘수동적’이다. 신은 자연 그 자체를 자신의 능력으로 긍정한다. 스피노자에게도 인간은 그 조건상 ‘수동적(passive)’ 존재이다. . 계란이 바위에 부딪혀 해체되는 것이 세계를 움직이는 원리를 절대로 파괴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일것이다 오히려 그것이 세…(drop)
스피노자는 그같은 과제를 좀 더 치밀하게 구성해낸다. 스피노자에게도 인간은 그 조건상 ‘수동적(passive)’ 존재이다. 인간의 존재조건이 ‘... , 영화보고 철학하기영화감상서평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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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감상/영화감상
스피노자는 그같은 과제(problem)를 좀 더 치밀하게 구성해낸다. 신만이 어떤 수동성도 존재하지 않는 순수한 능동성 그 자체다. 스피노자는 그같은 assignment를 좀 더 치밀하게 구성해낸다. 우리가 계란으로 바위를 친다면 계란은 박살이 날 것이다. 스피노자에게도 인간은 그 조건상 ‘수동적(passive)’ 존재이다. 스피노자의 신에 해당하는 들뢰즈의 관념이 있다면 그것은 ‘기관없는 신체(body without organs)’가 아닐까? 어떤 것도 될(becoming) 수 있는 생성 능력 자체! 세계는 신의 원리에 비추어 자신의 생성적 능력이 실현되면서 다양한 표현을 가진다. 그는 다양한 양태들로 자신을 표현하는 절대적으로 무한한 능력을 자신의 본질로 갖는다.
그러나 개체의 수준에서는 다른 접근을 필요로 한다. 계란의 입장에서 보자면 외부적 原因에 의해 자신의 관계가 해체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