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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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3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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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는 죽은 영희 어머니가 몹시 아낀 청년이다. 위에 든 주요 작품 외에 <소시민(市民)>, <서울은 만원이다>, <물은 흘러서 강> 등이 있따
2.작품 줄거리
5월의 어느 날 저녁, 밤 열두 시에 돌아온다는 맏딸을 언제나처럼 모두가 기다리고 있따 조용하고 썰렁한 집안에는 은행에서 은퇴한 늙은 주인, 며느리 정애, 그리고 막내딸 영희가 소파에 앉아 있따어디서 꽝당 꽝당 쇠를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온다.
1.작가 intro
이호철(1932~ ) : 함남 원산 출생. 1955년 「문학예술」지에 <탈향>으로 등단, 민족 분단의 문제를 ‘문’이라는 상징으로 부각시킨 <판문점>으로 「현대문학」신인상을 수상했다.술에 만취된 선재가 들어오자 영희가…(투비컨티뉴드 )
3.작품 해설
①<닳아지는 살들>의 주요 인물은 반 백치가 된 아버지, 말없이 안경알만 번쩍이는 성식과 그 아내 정애, 항상 불안하게 지껄이는 영희 등의 일가족과 영희의 실제적 약혼자인 선재, 그리고 식모 등이다. 정애는 이 집 맏딸의 시사촌 동생인 선재가 아직 돌아오지 않은 것을 상기시킨다. 단지 이 소설에서는 核心이 되는 사건 전개가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고전적 연극보다는 현대의 부조리극과 유사하다고 하겠다. [인문대]-닳아지는살 , 인문대서평서평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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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닳아지는살
다. 그리고 공간적 배경은 이들이 사는 집 안, 특히 거실로 한정되어 있따 그리고 시간적 배경은 ‘어느 날’ 저녁에서 열두 시까지로 한정되어 있어 연극적인 구조를 떠올리게 한다. 마침 이층에서 내려온 성식은 왜들 그러구 앉아 있느냐고 가시 돋친 말을 한다.
서평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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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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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에 대한 reference(자료)입니다. 바짝 야윈, 파자마 차림의 오빠를 영희가 비꼰다. <닳아지는 살들>은 제7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이다. 그의 소설은 월남민들의 실향 의식을 바탕으로 남한의 현실을 예리하게 풍자하거나 분단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생각하는데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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