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스마트폰 인기 앱] ‘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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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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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영단어 시리즈에는 영단어 총 2000개가 들어가 있어 충실한 학습을 돕는다는 평이다. 터치 화면의 획 순서 기능을 제공해 화면에 나오는 숫자 번호를 보며 따라 쓰면서 연습할 수 있다 또 테스트를 통해 배웠던 내용을 테스트 해 볼 수 있다 테스트 결과에 대한 관리가 가능하다. 맞춤법과 관련 퀴즈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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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여름휴가에 해외여행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간단한 회화 몇 마디는 필수가 아닐까. 이제 목침처럼 생긴 두꺼운 회화책 대신 손 안의 스마트폰으로 어학을 공부할 수 있다 日本 어, 영어 등 다양한 외국어로 이뤄지는 기본적인 회화 발음과 글자를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이나 영문판 세계명작 등 다양한 어학 공부를 돕는 앱들이 앱스토어와 T스토어에 공통으로 올라와 있어 이용자들은 입맛에 맞는 어학 앱을 골라 외국어 학습에 참고할 수 있다
日本 어 학습의 기초인 히라가나와 가타카나 학습을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 ‘이카나 티치 라이트(Ikana teach Lite)’도 눈여겨 볼 만하다. 음성 속도와 음량, 메아리, 진동 등의 효율를 추가할 수 있으며 목소리를 변조하거나 거꾸로 돌리는 재미있는 효율를 사운드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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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스마트폰 인기 앱] ‘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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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스마트폰 인기 앱] ‘어학’
◇특허받은 암기법으로 영어단어 쉽게 외우자=T스토어에 안드로이드용으로 올라와 있는 하프스터디 ‘토셀(TOSEL)’시리즈도 독특한 어학 앱 중 하나다. 음성에 여러가지 음향 효율를 적용 시킬 수 있으며, 두 개 이상의 음성파일 또한 믹스가 가능하다.
주니어나 수능영단어 시리즈로 가면 제공되는 영단어의 갯수가 점차 늘어난다. 토셀은 특허받은 반쪽학습법을 기반으로 구현된 영단어 암기 program이다.
녹음된 음성 파일을 저장해 언제든지 재생이 가능하며, 메일로 보낼 수 있다 재미있는 사운드 편집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음성 녹음을 많이 쓰시는 분들에게는 유용하게 사용할 만 하다. 日本 어를 처음 접하는 사람은 쉽게 따라서 손으로 그리며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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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스마트폰 인기 앱] ‘어학’
◇독특하게 배우는 日本 어=애플 앱스토어에 올라와 있는 ‘보이스 4 펀(Voice 4 fun)’은 목소리를 녹음해서 여러가지 효율로 편집할 수 있게 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토셀 주니어 앱을 받으면 영단어 총 730개를 4가지 학습법으로 빠르게 저절로 외울 수 있도록 돕는다. 라이트(Lite) 버전에서는 제한된 글자만을 가지고 연습하고 테스트 할 수 있다 유료 버전(1.99 달러)에서는 모든 글자 사용이 가능하다. 나만의 단어장 기능이 추가돼 있어 원하는 단어를 입력한 후 개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kr
◇‘한글이나 똑바로?’ 재치만발 안드로이드앱=SK텔레콤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위한 앱스토어인 T스토어에는 틀리기 쉬운 한글과 우리말 문화를 가르쳐 주는 앱이 안드로이드용으로 올라와 있다 가격은 무료인 반면 내용이 충실해 요긴하다는 평이다. 이 앱의 개발자는 “요즘 한글을 쓰고 읽고나서 말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다”며 “그러나 영어보다 한글단어를 정확히 아는 사람이 드문 것 같아 우리 글을 사랑해 달라는 의미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