퓌스텔 드 꿀랑즈의 고대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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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19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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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歷史(역사)를 구성하는 요소인 인간, 가정, 사회, 국가 등의 기원에 대한 연구를 통해 각 歷史(역사)단위의 실체와 본질을 규명하게 된다 그리하여 한 사건의 발단과 경과는 물론 그 사건이 미치는 영향을 진단해 낸다. 日本(일본)에서도 1944년에 이 책을 번역하였으며, 중국(China)에서는 1955년에 번역을 마쳤다. 이제 the twenty-first century가 시작되는 이 시점에서 충남대학교 사학과 김응종 교수는 이 책의 한글판을 출간했다.
저자 꿀랑즈는 1830년 파리에서 태어나 에꼴 노르말(Ecole normale supérieure)에서 공부했다.
고대도시 고대도시 고대도시 / (고대도시)
퓌스텔 드 꿀랑즈의 고대도시
歷史(역사)학이란 시간의 연속성을 이해시켜주는 학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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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사회의 조직원리를 밝히려는 노력은 歷史(역사)에 대한 구체적 접근과 철학적 성찰을 겸하게 마련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서 고대인들의 사회조직과 그 원리를 밝혀 주었다. 이 책은 발표된 지 3년 후인 1867년에 러시아어로 번역되었고, 1873년에는 영어로, 1876년에는 스페인어로, 1907년에는 독일어로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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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그 뒤 그는 소르본느 대학의 중세사 교수가 되어, 죽을 때까지 그곳에서 가르쳤다. 이러한 노력을 성공적으로 표현한 저서로서는 퓌스텔 드 꿀랑즈(Fustel de Coulanges, 1830-1889)의『고대도시-그리스․로마의 신앙․법․제도에 대한 연구』가 있다. 1864년 출간된 이 책은 1912년에 이미 22쇄를 찍어내면서 많은 토론을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그는 아테네 주재 프랑스 학술원의 연구원으로 임명되어 그리스에서 고고발굴을 지휘했다. 그리하여 歷史(역사)는 각 歷史(역사)단위의 개별성을 탐구하면서도 철학과 같이 인류의 보편성을 추구하고 밝혀준다. 그는 스트라스부르그 대학 문학부 교수를 역임했고, 이어 파리로 와서 모교인 에꼴 노르말에서 고대사 강좌의 주임교수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