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상장사 순이익 6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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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2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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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1조3700억원으로 지난해(1조2780억원)에 비해 소폭 늘어났으며 하이닉스는 적자폭(-8520억원)이 지난해(-4조7200억원)에 비해 크게 줄었다. 올해 삼성전자의 연간 순이익 展望(전망) 치는 2004년의 10조7870억원에 비해서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LG전자의 경우 올해 순이익은 작년의 3.2배에 이르는 1조5551억원으로 예상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展望(전망)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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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박중섭 선임연구원은 “삼성전자 등 정보기술(IT)기업들의 실적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며 “이는 올초 환율 상승 效果(효과)도 컸지만 2분기에는 각국의 경기부양책으로 글로벌 수요가 어느 정도 살아났기 때문으로 analysis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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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상장사 순이익 65% 증가
삼성전자의 순이익 展望(전망) 치는 작년보다 13% 늘어나는 6조2213억원으로 예상됐다.
20위권 내 상장사들 중에서는 LG화학과 SK에너지의 연간 순이익이 각각 1조4600억원, 1조3118억원으로 각각 45.6%, 48% 증가할 것으로 展望(전망) 됐다. 삼성전자의 분기별 순이익도 1분기 6192억원, 2분기 1조5813억원, 3분기 2조1129억원 등으로 개선될 것으로 展望(전망) 됐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이는 작년의 9조9426억원보다 65.4% 늘어난 규모지만 2004년 26조3600억원, 2005년 22조3140억원, 2006년 19조480억원, 2007년 21조3940억원에 비해서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사의 올해 순이익이 65% 늘어날 것으로 展望(전망) 되는 등 대기업들의 실적이 예상보다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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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상장사 순이익 65% 증가
10대 상장사 순이익 65% 증가
10대 상장사 순이익 65% 증가
22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를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 10개사에 대한 증권사들의 올해 순이익 展望(전망) 치는 16조4427억원으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