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8개 目標(목표)관리업체 내년 온실가스 900만CO₂톤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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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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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vernment 는 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량(468만CO₂톤)은 전기자동차 350만대를 도입한 것과 같은 효과(效果)가, 발전부문의 온실가스 감축량(364만5000CO₂톤)은 1GW급 원자력발전소 1기를 건설한 것과 비슷한 효과(效果)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다.
업종별 감축량은 발전이 364만5000CO₂톤으로 가장 컸고, 철강(132만CO₂톤), 반도체·디스플레이·전기전자(108만9000CO₂톤), 석유화학(77만CO₂톤), 시멘트(50만5000CO₂톤) 등의 순이다.
순서
458개 목표관리업체 내년 온실가스 900만CO₂톤 감축
government 협상에서 458개 관리업체들이 제시한 내년 온실가스 총 예상배출량은 6억600만CO₂톤이고, government 의 총 배출허용량은 예상배출량에서 1.44%(872만7000CO₂톤)를 감축한 5억9800만CO₂톤으로 설정됐다.
설명
감축목표는 산업·발전 부문이 전체 감축량의 95.4%인 832만5000CO₂톤을 감축하고, 폐기물 25만4000CO₂톤, 건물·교통 12만4000CO₂톤, 농림·식품 2만4000CO₂톤을 감축한다.
이번에 감축목표를 할당받은 관리업체는 연내 이행계획을 제출해야 하며 2012년 이행실적을 2013년 3월까지 보고해야 한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government 의 改善명령을 따라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
배출허용량은 2020년 예상배출량(BAU) 대비 30％를 줄이기로 한 국가 중기 온실가스 감축목표치를 감안했다.
[data(자료):環境(환경)부]
458개 目標(목표)관리업체 내년 온실가스 900만CO₂톤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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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 감축률은 반도체·디스플레이·전기전자(2.92%), 폐기물(2.51%), 건물(2.20%), 통신(1.97%), 발전·에너지(1.50%) 등의 순으로 설정됐다.
458개 목표관리업체 내년 온실가스 900만CO₂톤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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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는 2만5000CO₂톤 이상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업체를 지정한 뒤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이행을 직접 관리하는 제도다.
<부문별 2012년 예상배출량 및 배출허용량〉
특히 과도하게 예상배출량을 제시한 기업은 중점관리를 실시해 ‘무임승차’를 차단할 예정이다.
이재현 環境(환경)부 기후대기정책관은 “업종별 온실가스 감축률이 지난 7월 발표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로드맵에 비해 늘어난 것은 관리업체들이 제시한 예상배출량과 government 가 계산한 예상배출량의 차이 때문”이라며 “관리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목표를 설정했고, 에너지이용효율 향상 등 온실가스감축 여력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단위 : 개, 천CO2톤)
업체의 신·증설계획 변경 등이 있는 경우 이의신청 기간에 예상배출량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고, 實態조사를 통해 과거 배출량과 업체가 제시한 보고서 내용의 차이가 클 경우에도 기준배출량 및 목표를 조정할 계획이다.
government 는 제도 시행 첫 해인 점을 감안해 이번 목표관리제와 관련한 사후관리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government 는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관리업체들의 내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10일 확정·발표했다.
458개 目標(목표)관리업체 내년 온실가스 900만CO₂톤 감축
삼성전자와 포스코 등 458개 온실가스 다배출업체들은 내년에 예상배출량 대비 1.44%에 해당하는 약 900만CO₂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