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소니 특허 공유 의미와 展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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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0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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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크로스 라이선스로 양사의 특허 影響력은 산술적으로 2배 이상 커지기 때문에 표준 주도를 통해 후발업체들에 대한 비과세 장벽을 형성, 제품 및 기술 경쟁력을 유지하는 기반을 조성할 수 있게 된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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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소니 특허 공유 의미와 전망
◇양사 제휴 및 협력example(사례) =삼성전자와 소니는 지난 2001년 삼성이 자사 제품에 메모리스틱을 채택하고 소니는 플래시메모리를 삼성에서 공급받는다는 내용의 메모리스틱 부문 상호 협력 계약을 했다. 두 회사는 최근 5년간 매년 1300∼1600건의 미국 특허를 출원하면서 세계 특허보유 5∼10위권을 확보해 온 업체들이다 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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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본기술은 상호 활용해 적은 부담으로 시너지를 높이고, discrimination화된 기술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극대화해 나가겠다는 포석이다.
◇후발업체 견제, discrimination화 기술 주력 노린 일석이조=양사의 기본 특허 공유는 세계시장에서 확산되고 있는 기술 표준화 분야에서도 두 회사의 발언권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展望(전망) 된다된다. 두 회사는 또 전세계 9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블루레이디스크협회(BDA)에서도 호흡을 맞추고 있다 올 10월에는 코럴(Coral) 컨소시엄에 공동 참여해 디지털저작권관리(DRM) 보완성 확보를 위해 공동 노력하고 있다
다.
삼성전자-소니 특허 공유 의미와 展望
삼성전자-소니 특허 공유 의미와 전망
이미 양사는 △LCD △블루레이 △홈네트워크 표준화 △가전리눅스 △메모리스틱 등의 제휴에서 보듯이 서로 necessity 을 절감해 왔고, 이 같은 necessity 에 기반을 두고 지난 1년간 기본기술까지 포함하는 보다 광범위한 제휴를 논의해 왔다.
설명
이번 삼성전자와 소니의 ‘상호 특허 사용 계약’은 급물살을 타고 있는 디지털 컨버전스화 추세에 공동 보조를 맞춤으로써 세계 전자산업 분야에서 두 회사가 갖고 있는 절대적 위치를 한층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된다. 양사 모두 제품·부품·소재 등을 개발할 때 필요한 일반특허를 비용 부담이 없는 ‘프리 라이선스’ 형태로 활용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삼성전자-소니 특허 공유 의미와 展望
◇범위는 어디까지=삼성전자와 소니는 특허 포트폴리오의 관념을 ‘범용화된 하급 특허도 아닌, 그리고 이슈가 되고 있는 첨단 특허도 아닌, 양사가 효율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필요한 기본기술로 여겨지는 특허’로 정의하고 있다 즉 지금까지의 특정제품·특정기술에 대한 크로스 라이선스는 그 나름대로 별도 추진하되 기초반도체기술·기초부품·기초소재·장비·산업표준기술 등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본기술은 광범위하게 상호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또 올해 상반기에는 LCD 합작사인 S-LCD를 출범시켜 세계 LCD TV 표준 주도에 힘을 합치고 있다 또 2003년 7월에는 세계 주요 가전업체들과 공동으로 가전용 리눅스 포럼을 구성해 공동으로 표준화에 나서고 있으며, 같은 해 홈네트워크 표준화 단체인 디지털 홈 워킹그룹(현재 디지털 리빙 네트워크 얼라이언스로 변경)에 같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