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멘토가 간다](3) 성과와 example(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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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0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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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도 80% 이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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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사장은 “토션바는 미국과 독일에서 70년대에 개발한 기술인 프리세팅 기술(고가의 장비가 필요한 저생산성 설비)을 사용하고 제작하기 때문에 원가가 높을 뿐 아니라 수급도 쉽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편 사장은 “중소기업이 안고 있는 애로기술을 단기간에 대학 전문가와 협력해서 해결해주는 이 처리해야할문제는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참으로 유용한 제도”라며 “수혜자의 추가 지원 기회를 제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같은 개발처리해야할문제는 성과를 낼 수 있는 꼭 필요한 업체에 집중 지원하는 것이 국가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둥지엔터프라이즈도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서정환 박사와 함께 원형 평삭기를 개발, 매출액이 300% 늘어났고 맨홀 시공시간도 20분 이상에서 10분 이하로 단축했고 30% 이상의 원가 절감을 할 수 있었다.
산업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재단이 전년도 1사 1멘토 지원과정에서 도출된 애로기술의 추가 기술개발을 위해 추가로 지원하는 단기애로기술지원을 통해 나타난 성과다. 디자인메카는 UNSM의 property(특성) 중 하나인 아주 크고 깊은 압축잔류응력을 부가해 피로수명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기술을 활용해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온 국산전차 정비교환소모품인 토션바를 개발하기로 하고 경북대 서창민 교수와 손을 잡았다.
산업기술재단 관계자는 “밉스테크널러지의 지원사업은 처리해야할문제 목표(goal)치의 90% 수준에 이른다”며 “재료비 및 제작비용을 연간 60% 이상 절감하는 효과(效果)와 연간 기업 매출에 따른 이익률 15% 이상, 관련 기술업계에 대한 취업률은 8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는 1400℃ 이하의 저온 소성으로 메탈라이징 페이스트를 제조하기 위해 액상 소결조제인 은, 구리 및 니켈 등을 소량 첨가함으로써 텅스텐계 중합금의 소결시 텅스텐의 소결을 활성화시켜 저온소성용 텅스텐 페이스를 제조하는 저온소성방식으로 고정밀 반도체 생산라인에서 대면적 세라믹히터 제품에서 활용할 수 있다아
#존인피니티는 세계 유일의 세라믹히터기술을 개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함은 물론 50% 이상의 매출액 증가 효과(效果)와 7000만원 이상의 비용 절감효과(效果)를 봤다. 創業(창업) 이후 벤처기업을 3회 연장했고 지금은 벤처 및 이노비즈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아 나노기술 분야 관련 국내에 6건의 특허기술을 등록했고 다수의 특허를 출원한 상태인 기술특화 업체이다. 뿐만 아니라 지적재산권 행사를 통해 로열티를 획득할 수 있게 됐고 이에 따른 매출액도 지금보다 약 30% 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테크노멘토가 간다](3) 성과와 example(사례)
◇생산성 향상 분야=중소기업중앙회의 나기태 박사가 멘토로 활동한 삼창주철공업은 주물정밀도 향상 설비 제조기술을 통해 6% 이상의 원가 절감 및 10% 이상의 생산성 향상과 인력난 해소 효과(效果)를 봤다. 이를 통해 전자태그 안테나 저가 제작 관련 기술력을 확보해 디자인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응용분야에 따른 다양한 안테나를 개발할 수 있게 됐다. 당시 나노스토리지는 광 픽업 장치에 관한 노하우를 이용해 P램 및 CD/DVD 등의 옵티컬 매스스토리지용 상change(변화)재료의 결정화 정도를 시험할 수 있는 스태틱테스터를 개발하려 했다.
[테크노멘토가 간다](3) 성과와 example(사례)
설명
최 교수는 “실제로 많은 중소·벤처기업이 부족한 기술을 보완해 좋은 성과를 내고 있고 제품 개발을 통한 사업으로 기업 경영에 많은 도움을 얻고 있다”며 “멘토 등의 자문 사업은 지속적으로 이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 특히, 수원대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인적·고가장비를 활용해 애로기술의 원인(原因)과 대책을 단시간내에 도출함으로써 현장에서 바로 적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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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멘토가 간다](3) 성과와 사례
최 교수는 우선 스태틱 테스터 개발을 위해 상change(변화)재료와 P램, 옵티컬 매스 스토리지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자문했다.
◇이렇게 도왔다 <최세영 연세대 교수>
#밉스테크널러지는 올 들어 저가형 송수신용 안테나 개발에 성공, 매출액 15% 증가 효과(效果)와 연간 60% 이상의 원가 절감 효과(效果)를 내다볼 수 있게 됐다. 전남대 김재문 교수(퇴직)가 멘토역할을 한 빛과環境(환경)은 광촉매 투명유리 코팅 생산성 향상을 통해 10% 이상의 매출증대와 해당분야 인력 양성에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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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멘토가 간다](3) 성과와 사례
연세대 최세영 교수는 지난해 3월 멘토 1차 사업을 통해 나노스토리지의 자문을 맡았다. 이 결과 지원처리해야할문제 대부분 취업률 향상과 중소기업 매출액 증대, the gist기술개발에 적지 않은 성과를 가져왔다. 디자인메카는 초음파 나노표면 개질기술 및 응용제품을 개발하는 회사로 지난 1999년 11월 교수연구실 創業(창업)회사로 출범했다.
◇the gist기술 분야=존인피니티는 선문대 박용갑 교수의 기술지원을 받아 ‘저온소결용 세라믹히터의 소재조성 기술’을 개발완료했다. conclusion(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디자인메카는 서창민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토션바의 성능改善(개선) 과 국산화를 통해 매출액을 30% 가량 높였고 5억원 가량의 비용절감 효과(效果)를 거뒀다. 저가안테나 개발을 통해 세계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고 다양한 형태의 안테나 설계 및 제작기술 보유로 신규 응용분야를 개척하는 효과(效果)도 거뒀다. 이와 함께 experiment(실험)실에서 직접 상change(변화)재료 시편을 준비해 회사 측에 제공했고 테스트 결과를 받아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정확한 分析(분석)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자문했다.
단기애로기술지원처리해야할문제의 도움을 톡톡히 받은 셈이다.
나노스토리지에 대한 자문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최 교수는 그러나 “중소·벤처 기업이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기술력 및 개발비 부족으로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며 아쉬워했다.
최 교수는 “아직은 다소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남아있지만 문제점을 보완하면 이를 통해 수입대체 효과(效果) 및 수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디지털키는 디지털 지역영상콘텐츠 개발을 통해 20%의 매출액 향상과 3000만원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效果)를 거뒀다.
◇이렇게 받았다 <편영식 디자인메카 사장>
디자인메카의 the gist은 UNSM(Ultrasonic Nano rystal Surface Modification)이라는 나노기술이다.
인력양성 측면에서도 산·학·연 공동기술 개발시스템을 구축, 선문대 재학생 2명을 참여시켰다.
편 사장은 “당시 프리세팅 기술을 UNSM으로 대체하려면 피로수명에서 UNSM이 프리세팅 기술을 대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우수한 기술이라는 것을 理論과 시험을 통해 입증해 줘야했는데 피로시험 및 理論 전문가인 서창민 교수는 디자인메카가 방위사업청의 구매조건부 기술혁신처리해야할문제를 신청하기 전에 필요한 시험과 검증을 수행해 처리해야할문제를 신청하고 수주받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취업률 분야=한국폴리텍4대학의 이봉수 교수가 전담멘토로 활동하는 밉스테크널러지의 경우, 전자태그(RFID)에 적합한 평판형 역 에프 안테나(PIFA), 다이폴, 미엔더라인과 같은 구조를 이용해 소형·경량화하는데 성공했다.
산업기술재단은 지난 3년 동안 218건의 처리해야할문제 중 68건의 애로기술처리해야할문제를 선별해 지원해왔다. 존인피니티 관계자는 “저온 소결 세라믹히터의 소재조성 기술을 개발해 원가 절감은 물론 품질향상, 신뢰성 향상을 제고했고 고정밀 반도체생산라인에서 대면적 세라믹 히터 응용제품에 적용하면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1년 이내의 기간 동안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인건비와 직·간접비 등 개발수행 경비를 지원하는 산학공동 기술개발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을 통해 PST-1이라는 상change(변화)재료 分析(분석) 장비를 개발했고 이 장비를 이용한 experiment(실험) 결과를 해외 학회에 발표해 제품의 신뢰성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
올해 들어서는 시편의 회전이 가능한 다이내믹 테스터 개발을 위한 자문에 나서, 기존 스태틱 테스터인 PST-1 보다 효율적 分析(분석)이 가능하고 국내외 시장을 함께 개척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