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e무역상사 effect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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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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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회장 김재철)가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e무역상사’ 운영 사업이 중소기업의 수출증대에 견인차 구실을 톡톡히 해내고 있따
무협, e무역상사 효과 만점
무협, e무역상사 effect 만점
설명
수혜기업 동향 2002년 수출액 2003년 수출액 2004년 수출액
레포트 > 기타
200개사(2004년) -(-) 49,141(-) 66,584(35.5)
150개사(2003년) 37,721(-) 40,478(7.3) 58,804(45.3)
무협, e무역상사 효과 만점
순서
자료(data): 한국무역협회,수출실적은 해당년도 1월부터 11월까지 실적,( )는 증감률
표.e무역상사 수혜기업 수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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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 사업은 무역협회가 government (산업자원부)와 매칭펀드 형태로 예산을 확보해 지난해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따
(단위: 천달러,%)
올해 수혜기업 200개사가 e무역상사의 직접적인 지원을 받아 수출계약된 금액이 795만 달러에 이르고 이중 이미 530만 달러는 수출통관이 이뤄졌다.
또한 1차년도인 지난해 지원받은 150개 업체의 경우 올해 수출증가율이 45.3%로 증가하는 등 지난해 e무역상사를 통해 지원받은 마케팅 效果(효과)가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스타트했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특히 이들 기업 중 지난해 수출실적이 없던 31개사가 올해 처음으로 수출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무역협회는 이들 31개사의 총 수출금액은 600만 달러 수준이지만 앞으로 수출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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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 초 전국 200개 중소 무역업체를 선정해 3개 e무역상사에 할당한 후 1년간 지원한 결과, 지원 대상기업 대부분이 수출경험이 없거나 미미한 중소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비해 수출실적이 35.5%(11월 말 기준) 증가했다.
e무역상사 운영 사업은 EC21, EC플라자, 티페이지글로벌 등 3사를 ‘e무역상사’로 지정, 무역업무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전자무역 제반기술을 활용해 △거래알선 △상담 △계약 △수출대행 및 사후관리 등 중소수출업체의 무역업무 전반을 온·오프라인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