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폰`이 휴대폰 수요 절반 넘어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2-04 02:39
본문
Download : 200308.jpg
2 30.1 29
4 31.6 35
`카메라폰`이 휴대폰 수요 절반 넘어
1 29.6 24
휴대폰시장의 킬러 애플리케이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카메라폰이 처음으로 국내 휴대폰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 주류로 자리매김했다.
`카메라폰`이 휴대폰 수요 절반 넘어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이에 따라 카메라폰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268만대 판매됐으며 이 추세 대로라면 올해 600만대 가량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휴대폰시장의 1위 삼성전자는 지난달 34만2000대의 카메라폰을 공급, 카메라폰 시장의 60%를 점유해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6 48.7 43
설명
순서
레포트 > 기타
삼성전자 관계자는 “연말쯤이면 휴대폰 신제품의 80% 이상이 카메라폰으로 출시될 것”이라며 “카메라폰을 출시하지 못하면 시장경쟁에서 도태될 것”이라고 말했다.
5 43.5 38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메라폰은 지난달 국내 휴대폰시장에 57만여대 판매돼 휴대폰 내수시장(111만대)의 51%를 차지했다.
3 28.1 32





카메라폰 판매대수 및 비중(단위:만대, %)
Download : 200308.jpg( 82 )
한편 지난달 휴대폰시장에서 삼성전자는 59만대를 공급해 53.1%의 시advantage(장점) 유율을 기록했으며 뒤를 이어 LG전자(21만대), 팬택&큐리텔(14만대), 모토로라(6만1000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7 57.0 51
`카메라폰`이 휴대폰 수요 절반 넘어
`카메라폰`이 휴대폰 수요 절반 넘어
카메라폰이 전체시장의 절반을 넘어서면서 업체별 판도에도 적지않은 alteration(변화) 가 일어났다.
월 판매대수 비중
LG전자 관계자는 “상반기 카메라폰 신제품 출시가 지연되면서 일시적으로 후발업체에 밀렸을 뿐 하반기에는 삼성과 다시 양강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달 출시되는 동영상폰을 처음 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앞세워 회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삼성전자와 양강으로 평가받던 LG전자는 2만4000여대에 그쳐 10만1000대를 공급한 팬택&큐리텔에 2위 자리를 내줬을 뿐만 아니라 모토로라(6만1000대)에도 뒤진 4위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팬택&큐리텔 관계자는 “후발주자로서 선발업체를 따라잡기 위해 제품기획부터 성장성이 높은 카메라폰 시장에 포커스를 맞춰 준비했다”며 “카메라폰을 잇따라 출시하면서 시advantage(장점) 유율도 크게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