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설악산- 하계 엠티를 다녀와서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9-03 05:10
본문
Download : 폭풍의 설악산- 하계 엠티를 다녀와서.hwp
모두 각자의 짐들을 챙겨서 엠티를 떠날 준비를 하고 왔다. 점심을 다 먹은 후 막간을 이용해서 내기 족구를 했는데 졌다. 나로서는 하계엠티가 처음이었고 산에서의 야영 또한 처음이어서 마냥 즐거움 비슷한 기대에 흥분했다. 점심시간이 다 되어 버스는 잠깐 섰고 어딘지는 잘 생각나지 않는 곳에서 김밥으로 점심을 때웠다. 돈이 없던 나는 호석 선배의 빚 독촉을 애써 뿌리치며 버스에 올랐다. 나는 설악산의 약수터는 다른산 아니 내가 사는곳의 약수터와는 뭔가 다르겠…(drop)
다.
설명
폭풍의 설악산- 하계 엠티를 다녀와서
Download : 폭풍의 설악산- 하계 엠티를 다녀와서.hwp( 49 )
,기행답사,서평감상
서평감상/기행답사
순서


폭풍의설악산-하계엠 , 폭풍의 설악산- 하계 엠티를 다녀와서기행답사서평감상 ,
폭풍의설악산-하계엠
꽤 화창한 오전! 하나 둘 동방으로 모였다. 나는 좀 피곤하여 잠을 잤는데 설악산 입구에서 깼다. 그 때는 호석 선배의 빚 독촉이 굉장히 강했는데 이젠 편히 지내고 있다 ㅋㅋ
버스는 다시 목적지인 오색 약수터를 향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도착했다. 버스가 도착했고 동아리인들은 출발전의 단체 사진을 찍고 버스에 올랐다. 오색 약수터 야영지에 짐을 풀고 텐트를 친후 동인들은 약수터에 가기로 했다. 그런데 뜻하지 않던 입장료 때문에 고민을 하다가 약수나 한번 맛보자는 동인들의 만장일치로 비싼 요금을 내고 약수터로 향했다. 버스가 출발하고 각자 나름데로 잘 어울리며 놀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