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99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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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06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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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년 인천항 방판통상사무를 지냈고 주일공사로 동경에 재임중 1892년 6월에는 오스트리아와 수호통상·항해 등에 관한 조약을 체결하기도 하였다. 당시 개화파 정권에 참여한 인물 중에서도 특히 日本 공사관의 신임이 두터운 이른바 왜당(왜당…(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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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친일파 99인
권중현
친일 한 평생 걸은 대세영합론자
·권중현, 1854～1934
·1904년 육군부장으로 러일전쟁중인 日本 군 위문 공로로 日本 의 훈1등
팔괘장 수여 받음. 1905년 농상공부 대신. 1910년 자작, 중추원 고문
개화파 중에서도 日本 통
권중현의 초명은 재형(재형)이다. 1883년 부산감리서 서기관에 임명된 것을 처음 으로, 1888년에는 조정이 명을 받고 日本 을 직접 견학, 각종 문물을 시찰하고 귀국하였으며, 이때부터 日本 의 문물제도에 크게 계발된 바 있어 점차로 日本 취미에 `감화`되기 처음 하였다.
1894년 갑오개혁기에는 내무참의 겸 군국기무처 회의원에 임명되었으나 곧 군부협판으로 승진하였다. 본관은 안동이며 충북 영동 출신인데 서자라고 알려져 있따 일찍부터 日本 어를 습득하여 日本 정계의 사정에 정통하였고 이러한 능력이 인정되어 개화파 중에서도 日本 통으로서 매우 주목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