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kn1134597 StrangeBehavior / 소설 `Strange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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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2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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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감마인에게 지구인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어떤 것’-something else that does nothing at all-이라고 밖에 설명하지 못한다. 그런데 여기서 분명히 해야 할 것은 ‘마음’과 ‘인공지능’은 다르다는 점이다. 저자의 주장은 컴퓨터(혹은 로봇)는 마음을 가질 수 없으며 그것이 비록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인간과 다른 점은 바로 로봇은 마음을 가질 수 없다는 점에 ...
소설 `Strange Behavior` 는 감마라는 행성의 외계인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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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여기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한 지구인들은 그 문제에 대해 Mr. A라는 감마인과 논쟁을 벌인다. 즉, ‘검퓨터가 마음을 가질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은 ‘컴퓨터가 고통을 느낄 수 있는가 ’ 혹은 ‘컴퓨터가 바람직한 행위를 선택할 수 있는가 ’라고 묻는 것과 같다. 그런데 감마인들은 로봇을 감마인들과 똑같이 취급하고 오히려 수리나 생산이 쉽다는 점에서 더 낫다고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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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Strange Behavior` 는 감마라는 행성의 외계인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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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kn1134597 StrangeBehavior / 소설 `Strange Be
소설 `Strange Behavior` 는 감마라는 행성의 외계인의 모습을 통해 ‘마음’의 문제와 인공지능 (AI Artificial Inteligence)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마음’이란 그것이 육체와 전혀 다른 실체이거나 아니면 단순히 육체의 기능이거나 간에 지적 활동인 인지(認知)보다는 훨씬 더 많은 것을 지칭하기 때문이다. 이 소설은 통해 작가가 나타내려는 주장은 바로 ‘마음’은 인간 고유의 property(특성)이며 따라서 인간과 로봇을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소설에서는 이 두 가지 문제-마음과 인공지능-을 모두 다루고 있다. future 의 어느 시점에 지구인들은 감마라는 행성을 방문하게 된다 그 행성은 문명화되어 있는 행성인데 지구보다 시대적으로 조금 뒤떨어져 있지만 로봇이라는 분야에 대상으로하여는 조금 더 발전되어 있다. 보통 인공지능의 탐구영역에서 흔히 제기되는 질문인 ‘컴퓨터가 생각할 수 있는가 ’ 혹은 ‘컴퓨터가 지능을 가질 수 있는가 ’는 ‘컴푸터가 마음을 가질 수 있는가 ’와는 전혀 다른 의미의 질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