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닻 올린 KT 이석채號]선결 과제(problem)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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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0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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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성장 정체에 시달리고 있는 KT의 턴어라운드를 위해 KTF와 합병을 조기에 마무리해야 한다. 매출 확대와 수익성 제고라는 두 가지 숙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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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또 남중수 전 사장의 납품비리 구속으로 추락된 이미지를 만회하는 것도 이 사장의 빼놓을 수 없는 Task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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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공기업으로 출발한 KT가 민영화 이후에도 권위적이고 배타적인 문화와 파벌주의, 비대한 조직 등 공기업의 속성을 완전히 떨치지 못했다는 비판도 더 이상 제기되지 않을 정도로 높은 수준의 기업 문화 조성에도 나서야 한다.





설명
그만큼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얘기다. 투명경영과 나눔경영을 펼쳐 국민기업으로서 KT위상을 제고한다는 이 사장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 사장은 또 정부가 추진중인 와이브로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와이브로 음성서비스 시장 진출과 네트워크 투자확대를 추진하는 동시에 와이브로의 해외 진출도 구체화해야 하는 Task 에 직면해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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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임사장은 이날 “change(변화)와 개혁의 앞에는 즐거움보다 괴로움이 있을 것”이라는 말로 KT의 강도높은 개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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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채 KT 신임사장은 후보로 추천된 이후 경영디자인 태스크포스(TF)를 가동, 본격적인 경영을 준비했다.
이 신임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지난 40여일간 사장 후보자 신분으로 KT의 현재와 future 에 대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비판적인 진단을 들었다”며 “KT를 활력과 창의가 넘치는 성장기업, KT에서 일했던 사람들을 다른 곳에서 모셔가고 싶은 기업으로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닻 올린 KT 이석채號]선결 과제는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이와 함께 새로운 성장 사업인 IPTV와 인터넷(Internet)전화 사업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해야 하는 Task 를 안고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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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통신산업의 정점을 점하고 있는 KT의 위상을 고려하면 통신 전후방 중소기업과 상생 관계도 다시 정립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