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CTTH기술로 100M인터넷 첫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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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2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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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사업자들은 인터넷(Internet)서비스사업자(ISP)의 초고속 광가입자망(FTTH)에 대응하는 대등한 기술력을 갖게 된다.
케이블렉스(대표 김태희 www.cablerex.com)와 아름방송(대표 박상영 www.abn.co.kr)은 29일 케이블렉스의 협력사인 한넷텔레콤(대표 김준호)의 HFC망에서 ‘CTTH(Coax To The Home)’ 방식의 기술을 이용한 100Mbps 급 초고속인터넷(Internet) 상용서비스 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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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렉스의 CTTH 장비는 기존 건축물에 설치한 동축케이블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별도 외부 공사로 간단하게 시공할 수 있따 고가의 케이블모뎀종단장치(CMTS)가 필요 없어 연간 500억원의 수입 대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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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TH기술로 100M인터넷 첫 상용화
설명
임영순 케이블렉스 CTO(전무)는 “케이블렉스의 CTTH 장비는 닥시스 1.0/1.1/2.0 및 3.0과의 혼용서비스 가능하고 포트당 단가도 FTTH의 절반 수준에 불과해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의 HFC망을 향상시킬 때 비용 절감 효능가 있다”며 “주요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의 기술 협력 제의를 받고 망 연동 테스트를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HFC망으로 기존보다 10배 이상 빠른 초고속인터넷(Internet)을 제공하는 CTTH 기술은 고품질 HD급 IPTV서비스와 L4급의 강력한 서비스품질보장(QoS) 기능을 갖춘 인터넷(Internet)전화(VoIP) 서비스가 가능하다. 내년 1월께 상용서비스를 goal(목표) 로 삼았다. 이에 따라 단독주택과 빌라에서도 기존 망으로 100Mbps 초고속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CTTH기술로 100M인터넷 첫 상용화
CTTH 해법은 최대 1 대역폭을 여러 가입자가 공유하는 구조로 단독주택과 같은 일반 주택에도 100Mbps 급의 빠른 인터넷(Internet) 속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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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렉스는 지난 7월부터 아름방송과 성남지역에서 벤치마크테스트(BMT)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10월부터 성남 하대원동과 수진동에서 시범 서비스를 해왔다.
CTTH기술로 100M인터넷 첫 상용화
김태권기자@전자신문, tk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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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TH기술로 100M인터넷 첫 상용화
광동축케이블(HFC)망을 이용한 100Mbps 초고속인터넷(Internet) 서비스가 내년 1월 첫 상용화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