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키운 `주몽`콘텐츠 열 영화 성공 안 부럽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2-14 18:04
본문
Download : 20070329.jpg
설명
다. 현재 게임개발사인 셋커뮤니티가 개발 중이며 그래픽 작업이 완료된 상태다. 이수운기자@전자신문, pero@
◇해외 판권 수출로 관련 부가 사업 더 힘 받을 듯=현재 주몽은 일본의 위성채널과 필리핀 GM방송국에서 방영 중이다. 잘 키운 드라마가 열 영화 부럽지 않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잘 키운 `주몽`콘텐츠 열 영화 성공 안 부럽다
잘 키운 `주몽`콘텐츠 열 영화 성공 안 부럽다
순서
한자왕 주몽을 기획한 MBC 글로벌사업본부 한유빈 담당은 “도쿄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도 선보인 후 일본 측에서 판권과 상품 관련한 상담이 벌써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어린이 시청자들 사로잡는다=드라마 주몽은 어른뿐만 아니라 4세∼12세 어린이 사이에서도 시청률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어린이 시청자에게 인기도 높았다. 주몽 캐릭터를 이용한 라이선스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와이쥬크리에이티브는 만화책 및 활, 무기세트 등의 완구류에 이어 드라마 속 장면을 그대로 활용한 사진만화 3권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한중 합작 애니메이션 ‘스페이스 힙합 덕’의 조정희 작가를 영입해 애니메이션에서도 드라마 못지 않은 완성도를 보여주겠다는 전략(strategy)이다.
Download : 20070329.jpg( 54 )
잘 키운 `주몽`콘텐츠 열 영화 성공 안 부럽다
27일 방영된 애니메이션 ‘한자왕 주몽’ 역시 어린이들 사이에서 주몽의 인기를 반영해서 만든 것. MBC와 올리브 나인 측은 현재 특별편성으로 방영된 6부작 외에도 20부를 더 제작, 총 26부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포트 > 기타
일본 위성채널 방영 이후 삼한지 테마파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어 이 분야에서 수익창출도 기대된다된다. 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동아시아 8개국에 방영권이 판매됐으며 일본에서는 4월 25일부터 후지BS를 통해 주1회 방영될 예정이다. 필리핀에서는 현재 주 5회 방영되고 있으며 mean(평균) 시청률이 20%를 넘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아
지난 6일 시청률 51.9%를 기록하며 드라마 ‘주몽’을 성공시킨 MBC가 34주간 시청률 1위의 아성을 文化(culture) 콘텐츠 시장에서도 이어간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드라마는 가도 주몽은 남는다.
또 지난 22일 출시한 모바일 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온 라인 게임도 제작 중이다. 올리브나인 측은 “현재 테마파크를 찾는 관광객의 99%가 내국인인데 후지BS에서 방영되면 일본인 관광객 증가로 테마파크뿐만 아니라 관련 상품 매출까지 증가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구체적으로 드라마 주몽은 모바일 게임·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다른 文化(culture) 콘텐츠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아 지난해 11월 문을 연 주몽의 야외 세트인 전남 나주시의 삼한지 테마파크는 방영이 끝난 후에도 일mean(평균) 1500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새로운 文化(culture) 상품으로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아 삼한지 테마파크는 5개월 간 59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르면 연내에 어린이 뮤지컬도 선보일 예정이다.
잘 키운 `주몽`콘텐츠 열 영화 성공 안 부럽다
주몽 드라마의 해외 판권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MBC의 한 관계자는 “현재 남미·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몇 건의 계약이 더 진행 중”이라고 說明(설명) 했다.
어린이 시장을 공략한 출판·완구류 시장 제품 출시도 잇따를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