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입장에서 병원에서 일어나는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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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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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은 병원 측에 위자료(資料) 7천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지만,
4. 의사들의 과잉진료(example(사례) )
지난달 초 얼굴에 생긴 뾰루지 때문에 서울 여의도 A피부과를 찾은 최모(30ㆍ여)씨는 `당장 치료하지 않으면 큰일난다`는 의사 말에 덜컥 겁이 났다.레포트/의약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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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간호사의 실수(example(사례) )
25일 서울고법에 따르면 A씨는 1992년 경기 구리시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낳았는데 아기가 뒤바뀐 줄 모르고 사실은 남의 자녀인 B양을 집으로 데려와 키웠다. 그러나 3주일 정도 지나면서 병원측은 당초 얘기했던 모공관리 대신 얼굴 전체의 여드름 치료와 피부 재생시술을 처음 했다. 병원측은 10주 과definition 진료를 권했고 최씨는 95만원을 내고 치료에 들어갔다. A씨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B양이 생물학적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우여곡절 끝에 간호사 실수로 딸이 바뀐 것도 확인했다. 그는 정신적 피해를 배상하고 딸을 찾을 수 있게 당시 신생아 분만기록을 공개하라고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의아해 하는 최씨에게 병원측은 `가격에는 변동이 없다`고 설…(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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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그러던 중 부부가 모두 B형이라 A형 자녀가 태어날 수 없음에도 B양의 혈액형이 A형인 것을 알게 돼 의문을 갖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