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학자의 과거여행`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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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6-28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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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학자의 과거여행`을 읽고나서
이 레포트는 `윤택림`저, 【인류학자의 과거 여행 - 한 빨갱이 마을의 역사를 찾아서】에 대한 독후감입니다. 그런데 이 책은 명백한 인과관계나 사건 인물의 사실적 복원을 목적한 것은 아니며, 재구성된 마을사 가족사 여성사는 살아남은 사람들 기억의 재현이다. 따라서 논쟁적인 주제를 다룬 1부는 19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의 논의들을 주요 의제로 삼은 탓에 현실감과 긴장감이 떨어지며 1990년대 역싸학계에서의 논의에 대한 저자 나름대로의 이해와 의 한계가 있음 부인 할 수 없다. 인류학과 역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역싸학자들에게 끊임없이 말 걸기를 시도한 점 역시 돋보인다. 새로운 방법론이 아닌 ‘대안’으로 성립하기 위해선 내용적 증명이 더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쉬운 것은 이 책이 1992년도 박사학위논문이었으나 10년 뒤에 출간된 점이다.
다. 작품analysis을 하고 본인의 감상내용을 적었습니다. 작품분석을 하고 본인의 감상내용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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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주민들의 구술증언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살린 것이다. 필요하신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시길 빌며, 다들 좋은 점수 받으시길 바랍니다.들어가며[1][1] , `인류학자의 과거여행`을 읽고기행답사서평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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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포트는 `윤택림`저, 【인류학자의 과거 여행 - 한 빨갱이 마을의 history(역사) 를 찾아서】에 대한 독후감입니다. 필요하신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시길 빌며, 다들 좋은 점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따라서 구성된 마을사가 진정으로 그 마을의 진실 혹은 인과관계를 반영하는 ‘역싸’인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또한 역싸학계의 동의를 얻기에는 시간이 걸릴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