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창조기업 30% 아이디어 사업화 위해 創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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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06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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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작지만 내 사업을 갖기 위해’(27.6%), ‘하는 일이 좋고, 보람을 찾을 수 있어서’(14.7%) 등이 뒤를 이었다. 이를 반영해 1인 창조기업들이 희망하는 컨설팅으로 ‘재무·회계·자금조달서비스’와 ‘marketing 서비스’를 꼽은 사람들이 가장 많았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설문을 바탕으로 계량화한 경영 애로사항(5점 만점)으로는 ‘자금 조달’(3.81점)과 시장개척·유통 등 판로(3.78점)가 높았으며 ‘인력’(2.98)과 ‘사업 아이템 문제’(2.99점)는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들 상당수는 초기 중소·벤처기업과 마찬가지로 자금과 판로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직장생활문제’(6.4%), ‘생계유지’(4.5%), ‘취업 어려워서’(1.9%) 등 창조적 아이디어 사업화에 반하는 동기들은 크게 적었다. 이 같은 내용은 김경환 성균관대 산학협력단 교수(아침기술경영원장)가 28일 서울 구로동 에이스트윈타워에서 개최하는 ‘1인 창조기업 발전전략(strategy)’ 세미나에서 공개된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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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장은 또 육성 전략(strategy)으로 △경영지원 프로그램 공급 △경영지원 컨설팅 공급 △비즈니스네트워크 기반 구축 △1인 창조기업 지원 인프라 구축 등이 함께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8일 개최되는 세미나는 김경환 원장에 이어 조성현 foundation(창업)진흥원 박사가 1인 창조기업 해외 성공 사례 발표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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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아침기술경영원장은 “1인 창조기업의 foundation(창업)을 촉진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우선 재무·회계 등 분야별 전문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영자문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는 한편 전문가 코칭 서비스를 통해 사업 아이템 문제 해결과 경영능력을 지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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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창조기업 30% 아이디어 사업화 위해 創業
다.
아침기술경영원이 국내 처음으로 지난 5·6월 한달여간 160개 1인 창조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foundation(창업) 동기로 ‘아이디어 사업화’(30.1%)를 가장 많이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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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창조기업 30% 아이디어 사업화 위해 창업
1인 창조기업들은 ‘창의적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해 foundation(창업)을 선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의준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정책국장, 박창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 신재식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기업지원단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