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슈퍼컴퓨터 강국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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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2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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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슈퍼컴퓨터 강국으로 부상
인도, 슈퍼컴퓨터 강국으로 부상
순서
국가별로는 미국이 상위 10개 슈퍼컴 중 7개를 보유해 세계 최고 슈퍼컴 국가 위상을 세웠고 500위 안에서도 총 284대로 과반수를 점유했다.
이 슈퍼컴퓨터는 HP가 개발한 클러스터 플랫폼3000 BL460c 시스템으로 타타그룹 산하 컴퓨테이셔널 리서치 연구소(CRL)에서 운영하고 있다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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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도레이 CRL 회장은 “세계적인 수준의 슈퍼컴을 보유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재원을 운용하는 문제”라며 “슈퍼컴퓨터 시스템은 지진·쓰나미 모델링에서부터 신약 개발, 경제 모델 정립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에서 인도인의 삶에 직접적인 influence(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117.9테라플롭스란 컴퓨터 중앙처리장치가 1초에 1117조9000억회 속도로 연산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인도, 슈퍼컴퓨터 강국으로 부상
1위는 478테라플롭스급 IBM 블루진/L이 차지했다. 유럽은 149대, 아시아는 58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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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슈퍼컴퓨터 강국으로 부상
인도가 세계 슈퍼컴퓨터 10위권에 사상 최초로 진입하며 ‘슈퍼컴 강국’으로 부상했다. 아시아 국가 중에는 日本 이 20대, 대만 11대, 中國 10대, 인도 9대를 500위 안에 올렸다. 우리나라는 기상청 슈퍼컴 2호기(크레이 X1E)가 72위로 유일하게 500위 안에 포함됐다. 블루진/L은 미 에너지성 산하 로렌스 리버모어 연구소와 IBM연구소에 설치돼 있다 2위는 역시 IBM이 개발해 독일 포르슁젠트룸 율리히 연구센터(FZJ:Forschungszentrum Juelich)가 설치한 블루진/P가 선정됐다.
다. 13일(현지시각) 전 세계 슈퍼컴 순위를 매기는 비영리기구 ‘톱500(www.top500.org)’가 미국 네바다주에서 열린 ‘국제 슈퍼컴퓨터 콘퍼런스(SC 07)’에서 공개한 data(資料)에 따르면, 인도는 117.9테라플롭스급 슈퍼컴을 보유해 세계 4위, 아시아 1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