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기술로 안전한 도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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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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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진 DIP 원장은 “유비쿼터스 기술을 이용한 안전한 도시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目標)”라며 “이 사업을 위해 지역의 다양한 기업이 함께 사업을 창출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주부터 스쿨존 반경 2㎞ 이내에서 테스트를 실시 중이다.
지난 2007년 말 대구스타디움 일대에 설치된 USN망을 활용, 위험물 탑재차량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u-RCS를 시범 구축한 경험을 토대로 전국의 위험물 운송시설 통합 관제에 나서는 것.
이 사업에는 모두 9억원이 투입되며, 올 하반기 본격적인 서비스에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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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초등학생이 스쿨존을 벗어나면 학부모의 휴대폰에 정보를 알려주고, 또 유사시 비상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주변에 설치된 CCTV로 이동경로를 추적해 용의자를 바로 검거한다. 이를 위해 DIP는 250명의 학생과 학부모의 동의를 받아, 전신주 등에 60개의 태그 리더기와 16개의 CCTV를 설치했다.
순서
◇초등생 등하교 이젠 안심=오는 9월부터 ‘u어린이지킴이서비스’로 혜택을 볼 대상은 대구 동도초등학생 250명이다. 다음달에는 한국도로공사와 MOU를 교환한다.
u기술로 안전한 도시 만든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이를 위해 DIP는 지난 21일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MOU를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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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지자체로는 처음이다. 범죄의 위험이 감지되면 센서가 설치된 CCTV가 자동으로 현장을 촬영해 DIP에 설치된 관제센터로 전송한다.
◇위험물 탑재차량도 한눈에=올해 말까지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도로공사 등과 공조해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u-RCS’를 구축한다.
총 9억원을 투입한 이 사업은 올해 말까지 시범서비스를 진행한 뒤 내년 상용화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같이 안전한 도시공간을 만들기 위해 유비쿼터스 기술을 이용한 ‘u도시안전서비스’가 오는 9월 대구에 선보인다. 아울러 대구시 중구와 남구에도 서비스 도입을 위한 요청이 들어와 오는 7월부터 구축에 들어갈 展望이다. 이 사업에는 이지스(대표 김성호)와 위니텍(대표 강은희) 등 4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상호 위험물 운송시설과 u-RCS의 기술 및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안전한 도시를 구현할 방침이다. 학생들이 GPS가 탑재된 태그를 휴대하기만 하면 위치정보를 문자로 학부모에게 정기적으로 보내준다. 사업 주관자는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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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와 대구시의 지원으로 지난 2006년 처음 해 올해 말 마무리되는 지역특화SW육성지원사업의 결과물로 올 하반기에 ‘u어린이지킴이서비스’와 ‘위험관제시스템(u-RCS)’이 본격 가동되기 때문일것이다 이 사업에는 4년간 총 60억원가량이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