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화가(獻花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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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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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해설
신라 성덕왕 때 순정공(純貞公)이 강릉 태수로 부임하러 가는 도중에 바닷가에서 쉬고 있을 때였다. 엉뚱하고 다분히 어리석어 보이기까지 하는 어처구니없는 요구를 젊은 그의 종자(從子)들 중에는 아무도 들어준 사람이 없었다. 그때 소를 이끌고 가던 어떤 노인이 자기를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면 꽃을 꺾어 바치겠다고 말한다.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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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화가(獻花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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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실명 노옹(失名老翁) 갈래 : 4구체 향가 성격 : 민요적 주제 : 꽃을 바침, 아름다움 찬양 의의 : 신라인의 소... , 헌화가(獻花歌)기타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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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 4구체 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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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 : 신라인의 소...
성격 : 민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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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실명 노옹(失名老翁)
주제 : 꽃을 바침, 아름다움 찬양
지은이 : 실명 노옹(失名老翁)
갈래 : 4구체 향가
성격 : 민요적
주제 : 꽃을 바침, 아름다움 찬양
의의 : 신라인의 소박하고 보편적인 미의식을 보여 주는 서정시
<참고> 김완진 해독과 현대어 풀이
지뵈 바회
자온 손 암쇼 노히시고,
나 안디 붓그리샤
고 것거 바도림다.
이 노래에서 우리의 주목을 끄는…(drop)
다.
[자줏빛 바위 가에
잡고 있는 암소를 놓게 하시고,
나를 아니 부끄러워하시면
꽃을 꺾어 바치오리다. 천 길 벼랑 위의 바위 가에 핀 아름다운 꽃을 보고 공의 아내인 수로 부인은 크게 감탄하여, 누가 그 꽃을 자기에게 꺾어다 줄 수 있겠느냐고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