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테이션, PMP 시장에서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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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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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테이션, PMP 시장에서 고전
아이스테이션 추락에 대해 부실한 서비스(AS)를 가장 큰 原因으로 꼽았다. 2008년 1월 60% 점유율을 보였으나 2년 만에 6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진 것. 반면, 코원과 아이리버는 꾸준한 상승세를 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seeko’를 비롯한 PMP 사용자 커뮤니티에는 ‘6개월 이상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다’, ‘택배 AS를 이용할 때 소요기간이 오래 걸린다’ 등 아이스테이션 제품의 AS 부실 문제를 성토하는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따
아이스테이션 휴대형 멀티미디어 플레이어(PMP) 판매량이 곤두박질치고 있따
14일 다나와는 올해 들어 아이스테이션 PMP가 10%에 못 미치는 점유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 후 이미지 improvement(개선)을 위해 노력해왔지만 점유율은 계속 하향 곡선을 그렸다. 다나와 측은 “HD급 제품을 선택할 때 가장 크게 고려하는 게 해상도”라며 “T9는 해상도에서 경쟁 제품에 비해 뒤처진다는 소비자 반응이 많다”고 설명했다. 2008년 아이스테이션은 PMP 배터리 폭발 사고를 계기로 제품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
다. 아이스테이션 측은 “아이스테이션 제품 만을 취급하는 전용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AS 센터 내에 택배 센터를 별도로 운영하는 등 소비자에 만족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업체는 경쟁적으로 HD급 화질을 재생할 수 있는 PMP를 출시했는데 대표 제품이 코원 ‘V5’와 아이스테이션 ‘T9’. 둘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했지만 해상도 면에서 800×480과 480×272으로 차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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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테이션, PMP 시장에서 고전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아이스테이션, PMP 시장에서 고전
올해 초 출시한 HD급 제품 반응도 신통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