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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이제 삼성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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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2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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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이제 삼성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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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지난 2005년 그룹사 중 가장 먼저 태양광사업에 뛰어든 이후 차근차근 생산능력을 확대하며 올해 태양전지 생산능력을 600㎿까지 늘렸다. LG화학도 2013년까지 폴리실리콘 1만톤 생산에 나서며 LG그룹의 태양광 수직계열화 계획을 완성시켰다. 타 그룹 대비 너무 소극적이라는 reaction response까지 나온다. 결국 삼성의 태양광 사업의 구체적인 프로젝트는 경쟁업체를 뛰어넘는 효율이 나올 때 발표될 확률이 높다.

업계는 삼성의 이 같은 행보에 대해 `성공의 확실함`을 추구하기 위해서라고 분석한다. 이 같은 태도는 “태양광은 TV와 다르다”고 말한 삼성전자 임원의 발언을 통해 說明(설명) 할 수 있다. LG는 올해 태양전지 생산능력을 330㎿까지 확보하고 2013년까지 1GW로 늘린다는 계획 아래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소문만 무성한 삼성, 왜 늦나=업계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인 변환효율 20% 이상 결정형 태양전지 양산을 목표(目標)로 하고 있어 생산능력 확대가 늦어지고 있다” “결정형 태양전지는 흉내만 내고 차세대인 박막태양전지에 올인할 것이다” “박막태양전지 1GW, 결정형 태양전지 1GW를 동시에 투자한다” 등 소문만 무성하다.

설명
◇삼성 태양광사업, 신중 또는 소극=삼성의 태양광 사업은 사실상 밑그림만 그려놓은 상태다. LG실트론도 현재 150㎿의 태양광 잉곳 · 웨이퍼 생산능력을 2013년까지 500㎿ 이상으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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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이제 삼성만 남았다



하지만 삼성은 소걸음 행보를 유지하고 있다. 태양광발전소 사업을 담당할 한화솔라에너지 설립, 한화케미칼의 폴리실리콘 사업 진출 등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kr
이인용 삼성 未來(미래)戰略실 커뮤티케이션팀장(부사장)은 “태양전지 사업은 그룹의 未來(미래) 신수종 사업의 하나로 이미 정해져 있고 앞으로도 계속 의지를 갖고 추진할 것”이라며 “다른 대기업에 비해 삼성이 태양광 사업과 관련 신중한 자세를 취해왔기 때문에 소문이 나도는 것”이라고 말했다. 태양광 제품은 아직 TV처럼 소비자가 선호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찾지 못했다는 얘기다. 모험보다는 더욱 유리한 여건이 성숙되기를 기다리며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화는 지난해 900㎿ 규모의 태양전지 생산능력을 갖고 있는 中國의 솔라펀파워홀딩스를 인수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부상했다. 관련사인 삼성코닝정밀소재도 태양광 잉곳 · 웨이퍼 투자 계획만 발표해둔 상태다. 태양전지와 모듈을 담당하는 삼성전자는 기존 30㎿급 결정형 태양전지 생산라인을 올초 130㎿까지 늘리고 연구개발(R&D)을 진행하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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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태양광, 이제 삼성만 남았다


침묵을 지키는 삼성의 태양광 사업 윤곽은 언제 드러날까. 현대중공업 · 한화 · LG 등이 태양전지 등 생산능력 확대와 수직계열화 추진 등에 나서고 있지만 삼성은 태양광 진출 4년째인 올해에도 구체적 움직임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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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태양전지 효율은 18.9%로 상용화 단계를 넘어섰다. 지난해 KCC와 합작으로 세운 KAM에서 폴리실리콘 생산에 나섰으며, 최근에는 현대아반시스를 설립하며 박막태양전지까지 영역을 넓혔다. 그러나 미국의 선파워(24.2%)나 현대중공업(20.18%) 등 다른 업체에 비해서는 효율이 떨어진다.
삼성그룹은 지난 2월 폴리실리콘 사업 진출계획을 발표하며 2020년까지 6조원을 투입한다는 목표(目標)를 밝혔지만, 이후 구체적인 계획은 나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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