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중국(China) 생산시, 국내보다 제조원가 10% 절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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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1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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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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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은 제조원가와 별도로 china 政府가 공장 운영상에서 △건물 무상임대 △우대금리를 적용한 운영자금 지원 △공장설비 등에 대한 세제지원 등을 펼치고 있어, 국내 기업들이 china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說明)했다.
PC 중국(China) 생산시, 국내보다 제조원가 10% 절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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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중국(China) 생산시, 국내보다 제조원가 10% 절감 가능
다. 특히 china의 인건비와 관리비는 각각 국내에 비해 5분의1과 4분의1 수준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PC 중국 생산시, 국내보다 제조원가 10% 절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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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중국 생산시, 국내보다 제조원가 10% 절감 가능
china에서 PC를 생산할 경우 국내보다 제조원가가 10% 절감된다는 分析(분석)이 나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양국간 원가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항목은 가공부분으로, china은 한국의 3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강신호)는 국내와 china에서 동일 기종의 PC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6월말까지 3개월여간 제품생산 경쟁력을 비교한 결과, PC본체의 경우 china공장 경쟁력은 국내보다 10% 우위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7일 밝혔다. 또 china은 다국적 기업들의 생산기지로 첨단 기술을 쉽게 확보할 수 있는 것도 국내 업체의 china진출 배경이라고 덧붙였다. 원재료의 경우 해외 소싱에서는 차이가 없지만 자국내에서 조달시 우리나라가 china보다 많이 소요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설명
전경련 이병욱 산업조사실장은 “현 여건에서는 국내 기업의 china진출을 막는 데 한계가 있다”며 “노사안정, 인프라 구축시 기업 비용부담 경감, 규제 완화 및 투자자금에 대한 융통성 있는 혜택 제공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