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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국내영업 가전 유통 지존 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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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1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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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국내영업 가전 유통 지존 가리자

 반도체, 부품과 휴대폰을 제외하면 양대 산맥의 매출액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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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박 전무는 미국에서도 부임 3년 만에 가전제품 매출을 20억달러에서 60억달러로 3배 이상 성장시키는 공적을 남겼다. 이에 반해 박 전무는 올해 처음으로 국내 영업의 수장이 된 ‘루키’지만 그동안 쌓아놓은 영업 노하우는 누구에게도 빠지지 않는다.
 ◇가전 미국유통 산증인=박 부사장은 디지털 시대에 전술과 추진력, 실적을 인정받는 인재다.
 1982년 LG전자에 입사한 박 부사장은 2006년 전술기획팀장 겸 부사장을 거쳐 48세인 2007년 하루살이 전쟁터인 국내 영업의 최고 사령관에 올랐다. 다만 박 부사장이 철저한 현장주의자라면 박 전무는 튼튼한 기본기를 갖춘 영업통이다. 조직 속에 조그마한 빈 틈만 보여도 상대방은 먹잇감을 놓치지 않고 바로 낚아챈다. 그도 그럴 것이 국내 전자제품 수요는 한정돼 있고 수익률 싸움에 남의 것을 빼앗아야 한다. . 삼성전자의 주된 수입원은 반도체와 휴대폰이고 LG전자도 휴대폰 부문에서 주된 이익을 거둔다. 박 부사장과 박 전무는 조직에서 알아주는 기획 및 전술통이다.


순서


 국내영업을 책임지고 있는 박석원(51) LG전자 한국지역본부 부사장과 지난 인사에서 한국총괄로 발령난 신임 박재순(50) 삼성전자 전무. 국내 영업 최전선을 누비며, 이제 칼끝을 경쟁사에 겨누게 됐지만 이들에겐 의외로 공통점이 적지 않다. 박 부사장은 치열한 미국 디지털TV 시장에서 LG전자를 제조사 가운데 시장점유율(6.7%) 상위 5위에 올려놓았다. 국내 가전유통의 70% 이상을 양대산맥이 잠식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방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1994년 캐나다법인장을 지낸 박 부사장은 LG전자 미국 유통자회사인 제니스를 거쳐 1999년 DA 북미팀장을 역임했다. 그도 박 부사장과 같이 캐나다 법인장을 역임했다.
 ◇피할 수 없는 국내유통=미국 가전유통의 산증인들이 다시 국내에서 만났다. 박 전무 또한 1983년 삼성전자 VTR 수출1과에 입사해 2004년 북미 가전영업법인장을 거쳐 지난 인사에서 한국총괄로 우뚝 섰다.
김동석기자 d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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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은 모두 현장 제일주의자다. 신규 사업강화와 B2B부문 경쟁력 확대를 위해 지역 마케팅센터를 27개로 통폐합했다. 특히 두 야전사령관은 북미지역에서 우리나라의 이미지를 한복이 아니라 첨단 기술강국의 이미지로 바꿔놓았다. 당연히 현장에서 잔뼈가 굵었다. 사실 가전제품은 돈 되는 분야가 아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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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는 이제부터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반도체 등 부품을 제외하고 국내 매출 10조원을 달성하려 했으나 조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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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전무도 미국 디지털TV 시장에서 삼성전자 TV가 시장점유율 26.7%로 1위에 올라서게 한 주역이다. 삼성전자도 전열을 가다듬기 위해 미국 가전영업책임자인 박 전무를 한국총괄 자리에 앉혔다. 당시 박 전무는 캐나다 IT 시장에서 삼성의 휴대폰과 모니터를 1위에 올려놓았다. 지난해 에어컨에서 LG전자가 이겼다면 TV는 삼성이 앞섰다. 또 박 전무가 삼성 文化(culture) 와 달리 밀어붙이는 추진력이 대단하다면 박 부사장은 친근하고 세련된 스타일이다. 반면 LG전자는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알토란 같은 성적을 냈다. 가전분야는 영업이익률이 5%를 넘기가 어려울 정도로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한다. PC에서 삼성전자가 월등하다면 세탁기에서는 LG전자가 크게 앞서는 형국이다.

 박 부사장은 최근 한국지역본부 조직을 크게 흔들었다. 2003년 LG전자가 ‘LG’ 브랜드를 부착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때 고급 제품은 LG브랜드로, 중저가는 미국 자회사인 제니스를 활용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점유율도 확대하는 이원화 전술을 진두지휘했다. 이로 인해 2004년 북미총괄 가전영업책임자로 발탁됐다.
 국내 전자제품 유통을 양분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총성없는 유통전쟁’ 양상이다. 두 회사의 전선은 전국에 걸쳐 있다 한정된 자원으로 격전을 치러야 하는 이들은 숙명의 라이벌이다. 특히 해외에서 한 가닥씩 해본 솜씨 들이다.
부드러운 미소 속에 감춰진 비수는 날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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