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예 에 대상으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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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2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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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서도 인간관계에서 나이와 직위에 따라 적절한 예의를 지키는 것이 아주 중요하며 만약 무례한 일을 겪으면 굉장히 불쾌해한다.
“有子曰 禮之用和爲貴, 先王之道斯爲美 小大由之. 有所不行, 知和而和 不以禮節之 亦不可行也.”
和也者는 天下之達道也니라
萬物育焉이니라
논어,예
순서
이는 예라는 것이 조화로움을 중시하지만, 절제가 내포된 것이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감정들을 아무 때나 쉽게 드러내지 않고 신중함을 보이는 것이 바로 “중”이고, 또 이러한 감정들을 자연스럽게 표출시키는 것이 “화“인데, 이 화(和)란 감정을 있는 그대로 다 표출하는 것이 아니라 절도에 맞게 표현하는 것이니, 예(禮)의 중요한 목표(goal)가 바로 감정을 인위적으로 절제하고 통제하는데 있다는 뜻이 된다.
예라는 글자는 논어에 75회나 나올정도로 공자사상의 중요 덕목이라고 한다. 예는 윤리규범이며 사회질서의 근본이라고 생각한다. 이 말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의미를 품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Internet을 이용해보았다. 하지만 행하지 않아야 할 바가 있으니, 조화로움만 알아서 조화롭고, 예로 그것을 절제하지 않으면, 역시 행해서는 안 된다. 혹여 예의 없는 사람이라는 평가는 곧 그 사람의 사회생활에 치명적이다. 즉 예라는 것은 “도에 도달하기 위해서 화를 통제하는 요소가 되는 것” 다시 말해서 “조화로움을 위한 절제와 통제”가 되는 것이다. 도올이 말하기를 공자가 예의 전문가이며 공자의 호학의 대상이 예(禮)이며 주로 주나라의 예(禮)를 되살려 인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도덕국가를 건설하려하였다고 말한다.
설명
다. 중이라는 것은, 세상의 큰 근본이고, 화라고 하는 것은, 세상이 도에 닿은 것이다. 중과 화에 이르면, 천지가 자리를 잡고, 만물이 자란다.
發而皆中節을 謂之和니
예라는 글자는 논어에 75회나 나올정도로 공자사상의 중요 덕목이라고 한다. 예기 중용에 이러한 구절이 있었다. 사람에게 있어서 희로애락은 본능적인 감정이다.
희로애락이 드러나지 않은 것, 그것을 중이라고 일컫고, 드러나지만 모두 절도에 맞은 것, 그것을 화라고 한다.
喜怒哀樂之未發을 謂之中이요
논어 예 에 대상으로하여
致中和면 天地位焉하며
위 내용을 풀어 서술해보면, 감정을 쉽사리 드러내지 않고 객관적으로 처신하는 태도는 바탕이 되고, 이러한 감정을 조화롭게 드러내는 것이 궁극의 도에 도달하는 것이 된다. 선왕의 도는 이를 좋은 일로 여기니, 작고 큰 것이 그로 말미암는다.
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中也者 天下之大本也요
유자가 말하기를: “예의 시행은 조화로움을 귀함으로 삼는다. 도올이 말하기를 공자가 예의 전문가이며 공자의 호학의 대상이 예(禮)이며 주로 주나라의 예(禮)를 되살려 인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도덕국가를 건설하려하였다고 말한다. 혹여 예의 없는 사람이라는 평가는 곧 그 사람의 사회생활에 치명적이다. 현대사회에서도 인간관계에서 나이와 직위에 따라 적절한 예의를 지키는 것이 아주 중요하며 만약 무례한 일을 겪으면 굉장히 불쾌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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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는 윤리규범이며 사회질서의 근본이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