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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횡무진 서양사 2권] 서양문명이 현재의 모습을 나타내기까지의 흐름과 未來를 예측하는 작가의 통찰을 보며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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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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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전세계를 강타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나 방탄소년단으로 대표되는 K-pop은 랩, 힙합, 일렉트로니카 등 서양에서 들여온 장르를 베이스로 한 형태이다. 그러나 그들의 노래는 주류 서양 가수들이 시도했던 방식이 아닌 철저히 한국화된 방식이었다. 말로만 떠들 것이 아니라 먼저 실행하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콜럼버스’의 계란일화는 정말 지겹도록 들어온 이야기 중 하나이다. 예를 들면, 학창시절 스페인의 신대륙 발견을 공부할 때, 우리는 주로 ‘콜럼버스’의 발상의 전환에 대해 배울 때가 많다.






[종횡무진 서양사 2권] 서양문명이 현재의 모습을 나타내기까지의 흐름과 未來를 예측하는 작가의 통찰을 보며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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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을 읽은 후 느낀 점은 전체적으로는 1권과 크게 다르지 않다.


콜럼버스라는 사람이 당시 기준으로도 상당히 비범한 인물이었던 것은 맞다.



설명


2020년 현재, 이러한 흐름은 현재도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말로만 떠들 것이 아니라 먼저 실행하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콜럼버스’의 계란일화는 정말 지겹도록 들어온 이야기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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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 중 첫 번째로는 역시 ‘역사(歷史)적으로 큰 變化를 이끌어낸 사건’들은 ‘누가 했는지’를 중요하게 여기는 인물론의 관점보다는, 그 역사(歷史)적 배경과 상황이 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것을 2권에서도 느낄 수 있다.
제국주의 시대를 거치면서 서양문명은 동아시아에 안착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현재는 지구 한바퀴를 돌아 전 세계의 주류 문명이 되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다 보면 신대륙의 발견은 콜럼버스만의 독자적인 업적이라고 하기엔 상당히 필연적인 배경과 상황이 있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그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예를 들면, 학창시절 스페인의 신대륙 발견을 공부할 때, 우리는 주로 ‘콜럼버스’의 발상의 전환에 대해 배울 때가 많다. 그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위성사진으로 지구가 정말 둥근 지 확인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단지 ‘지구는 둥글다’라는 신념만을 가지고 배를 타고 서쪽으로 무한정 항해를 했던 것은 지금의 관점에서 봐도 상당히 무모한 시도였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처음부터 주류 팝계에선 비슷한 스타일을 찾기조차 힘들며, 방탄소년단은 전형적인 ‘한국형 아이돌’의 형태와 한국어로 된 곡으로 세계 무대에서 통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 중 첫 번째로는 역시 ‘역사적으로 큰 변화를 이끌어낸 사건’들은 ‘누가 했는지’를 중요하게 여기는 인물론의 관점보다는, 그 역사적 배경과 상황이 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것을 2권에서도 느낄 수 있다. 끝도 없는 바다 한가운데서 자연 재해를 피하지 못하거나, 식량이 떨어져 서서히 죽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서양사,통사,르네상스,대항해시대,프랑스대혁명,산업혁명,세계대전,냉전,자본주의,민주주의
2권을 읽은 후 느낀 점은 전체적으로는 1권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럼 이 다음에 서양문명의 흐름의 끝은 무엇일까? 작가는 ‘글로벌’ 다음엔 다시 ‘로컬’로의 회귀를 주장한다. 세계가 어느정도 보편적인 문명을 공유하는 것은 그대로 유지하되, 자신들의 지역과 민족에 맞는 문명들이 다시 부상하게 될 것이다. 끝도 없는 바다 한가운데서 자연 재해를 피하지 못하거나, 식량이 떨어져 서서히 죽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다 보면 신대륙의 발견은 콜럼버스만의 독자적인 업적이라고 하기엔 상당히 필연적인 배경과 상황이 있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콜럼버스라는 사람이 당시 기준으로도 상당히 비범한 인물이었던 것은 맞다. 하위 로컬 문명도 마찬가지여서, 예를 들면 동아시아의 문명도 한, 중, 일로 세분화 될 것이며 이에 소프트 파워가 강한 문명은 그대로 살아남고, 그렇지 않는 문명은 로컬로의 색채마저 잃어갈 것이라고 작가는 과감하게 예상한다. 위성사진으로 지구가 정말 둥근 지 확인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단지 ‘지구는 둥글다’라는 신념만을 가지고 배를 타고 서쪽으로 무한정 항해를 했던 것은 지금의 관점에서 봐도 상당히 무모한 시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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