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부품·소재산업 10% 안팎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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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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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은 내수 및 수출용의 고품질·고기능성 제품의 수입이 증가하고, 일반기계부품은 설비투자 및 수출용 완제품 생산을 위한 point부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分析이다.
◇생산=올해 국내 부품·소재산업의 생산은 세계경제의 성장세 확대와 우리 업계의 해외 마케팅 강화에 따른 수출수요로 지난해보다 8.6% 증가한 267조원에 달할 展望이다.
전자부품은 세계 IT경기 회복세에 의한 국산 전자부품의 수요증가로, 수송기계부품은 china(중국) ·인도 등 해외현지공장으로의 현지조립형반제품(KD) 수출 증가가 각각 예상된다.올 부품·소재산업 10% 안팎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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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해외 현지공장으로의 부품수급에 따른 수요와 국산부품의 품질향상, 해외마케팅 강화 등으로 전년 대비 13.8% 성장한 916억달러의 수출이 기대된다.
기계산업진흥회 관계자는 “부품·소재 관련 설비투자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와 china(중국) 등 동남아 시장의 수요를 겨냥한 생산설비 증대에 따라 작년보다는 13.3% 가량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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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부품·소재전문기업 등의 육성을 위한 특별조치법’에 의거, 전기산업진흥회, 전자산업진흥회 등 국내 7개 부품·소재 관련 단체와 함께 국내 2445개 부품·소재업체를 상대로 생산·출하·재고 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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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국내산업의 회복과 수출증가에 따른 고품질 point부품에 대한 선진국으로부터의 공급이 늘어나면서 전년 대비 13.6% 증가한 844억달러가 될 展望이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수송기계부품 역시 자동차업계의 활발한 신모델 출시와 주5일제 근무 확산에 따른 레저용 자동차(RV) 등의 내수확대 및 수출호조로 지난해보다 8.3% 늘어날 展望이다.
컴퓨터부품은 PC 교체주기의 본격화로, 전자부품은 세계 전자제품의 고성장과 수출호조에 따른 생산라인 증설로 각각 생산 증대가 기대된다.
올해 국내 부품·소재산업은 생산, 수출, 수입 등 각 분야에서 10% 안팎의 성장이 기대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 부품·소재산업 10% 안팎 성장
올 부품·소재산업 10% 안팎 성장
올 부품·소재산업 10% 안팎 성장
하지만 전체 무역수지는 china(중국) 특수로 인한 수출증가로 작년보다 10억달러 증가한 72억달러 흑자를 기록할 展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