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에 도전한다](59)태터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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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6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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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가 모든 사용자에게 개방하지 않고 초대 형식으로 운영하는 한정된 오픈 베타 서비스였 상태인 점을 감안하면 더욱 눈 여겨 볼만하다 .
-올해 블로그 업계의 展望(전망)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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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면에는 이 회사가 배포하고 있는 설치형 블로그 소프트웨어인 태터툴즈가 숨어 있다아 티스토리는 가입과 사용이 간편한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이지만 개인에게 최대한의 자유를 보장하는 설치형 블로그인 태터툴즈의 長點을 대부분 수용했기 때문이다. -해외 진출 계획은 무엇인가.
태터앤컴퍼니는 올해가 국내에서 본격적인 1인 미디어가 발전하는 때가 될 것으로 봤다. 개인 홈페이지, 카페, 미니홈피 등을 거쳐 이제 네티즌들의 개인 미디어플랫폼이 블로그로 옮겨갔다. 올해에는 이 부분을 보다 더 명쾌하게 알리고 싶다. 국내에서 아직 오픈소스가 활성화하지 않다 보니 개념이 명확치 않은 게 사실이다.
다. 아마도 기업들이 제품 홍보 마케팅을 위한 블로그 이외에도 기업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公式(공식) 블로그를 마련하는 instance(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目標(목표)는.
◆인터뷰-노정석 태터앤컴퍼니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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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태터툴즈를 국내의 가장 성공적인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자리매김시키는 일이다.
이 중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제휴해 서비스하고 있는 가입형 블로그서비스 티스토리의 최근 성장세가 주변을 놀라게 한다. 구글, 네이버, 다음 등 다양한 검색엔진의 검색 결과에 잘 반영된다는 점도 설치형 블로그가 가진 長點이다 . 회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자산이 서로 맞물려 톡톡히 시너지 效果(효과)를 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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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형 블로그인 태터툴즈(www.tattertools.com), 가입형 블로그인 티스토리 (www.tistory.com), 블로그 미디어 사이트 이올린(www.eolin.com) 등 블로그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이미 블로그의 미디어화가 진행중이라고 본다. 태터툴즈는 소스가 공개돼 있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태터앤프렌즈와 태터앤컴퍼니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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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블로그 열풍 속에서 태터앤컴퍼니(공동대표 노정석·김창원 www.tnccompany.com)는 블로그 전문기업이 주목받았다.
▲아직 제휴사의 요청 등으로 인해 구체적으로 밝히기는 이른 단계이다. 블로거 한 사람이 운영하는 블로그를 넘어서 같은 주제를 놓고 여러 사람이 함께 운영하는 팀 블로그가 활성화할 展望(전망) 이며 한 사람이 여러 개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멀티 블로거들도 일반화할 것이라는 것. 기업들이 블로그를 홍보 마케팅의 채널로 활용하는 기업 블로깅 역시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www.내 아이디.com’과 같은 독립 도메인을 사용할 수 있다거나 블로그 디자인을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는 점 , 블로그 글과 이미지 등 컨텐츠를 손쉽게 백업해서 보관할 수 있는 기능 등이 바로 그것이다. 현재 이를 위해 김창원 공동대표 외 몇 명의 직원들로 이루어진 日本 TF가 현지에 나가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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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블로그로 대표하는 1인 미디어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올해는 특히 대선이라는 사회적 이슈가 자리하면서 블로거의 활약이 한층 활발해질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예상이다. 또 설립 초기부터 日本 과 china(중국) 을 오가며 꾸준히 연구해 온 해외 시장 본격 진출을 위해 최근 日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도 했다. 日本 현지 회사와의 제휴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으로 작업 중이다. 얼마 전 웹사이트 분석평가 전문 회사에서 발표한 에 따르면 티스토리의 방문자 수가 작년 8월에 비해 올 2월 현재 약 530%의 성장세를 보였다.
태터앤컴퍼니는 자신의 목적에 따라 블로그를 보다 편리하게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대책을 연구 개발 중이다. 파워를 가진 일인 블로거의 대두는 물론이고 블로거 간 합종연횡에 의한 팀블로그들도 다수 발생할 것이다 . 최근 들어 기업들의 블로그 구축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왔다.